해당 게시글은 (케인)멘토님께 멘토링 세션을 통해 주고받은 질의응답의 내용을 정리한 글 입니다.
😲 Q1. 현재 참여중인 토이프로젝트에서 애자일 스크럼 방식으로 지라를 활용중에 있으며, 스크럼 마스터의 경우엔 팀원들이 스프린트마다 돌아가면서 맡기러 했는데, 스크럼 마스터의 역할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일지 궁금해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스크럼 마스터를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것이 관련 맞는 선택일지, 현업에서는 보통 어떤 사람이 스크럼 마스터를 맡는지 궁금합니다!
👨🎓 A1. 사실, 스크럼마스터의 역할과 누가 맡을것인지 등등 모든것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에서 보통 스크럼 마스터는 모든 그 날의 기록을 책임지며, PR 리뷰의 독촉을 맡아서 하는 편 같습니다. 누군가 bloking point가 되고있다면, 그 누군가를 찾는것 또한 스크럼 마스터가 주로 합니다. 계속 진행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push 하는 역할을 하며, 진행하기러 했던 업무들의 진행상황을 체크합니다.
저는 스크럼 마스터를 팀원이 돌아가면서 맡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역할을 맡지 않아본 경우에는 이해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 맡아보고나면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초반에는 모든걸 아는 사람이 일주일정도 맡아서 진행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Q2. 현업에서 commit message의 body에 상세한 내용을 적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면서, 현업에서는 PR merge 시에는 보통 어떤 merge 전략을 주로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 A2. 저는 보통 commit body를 작성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실 설명이 필요한 commit은 해당 commit에 너무 많은 것들이 들어있거나, 혹은 팀원들에게 설명이 필요한 commit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commit을 생성하는 것은 지양해야합니다.
merge 전략에 있어서는 저는 일반 merge를 적극 권장합니다. 장애가 나거나, 버그가 발생한 경우 해당 commit이 ‘언제 merge 된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부분을 인식하는데에 있어서는 일반 merge가 스쿼시 merge에 비해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 merge를 추천합니다.
'Proj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나의 코딩 일기장 :) #코딩블로그 #기술블로그 #코딩 #조금씩,꾸준히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